`치즈인더트랩` 대본리딩 현장 공개…박해진-김고은 완벽 싱크로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박민지(장보라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갈 배우 23명과 약 20명의 스태프들이 모였다.
'치즈인더트랩' 배우들은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유정과 이미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박해진은 물론, 김고은은 홍설의 염색머리를 그대로 재연했다. 또 서강준, 박민지, 남주혁 역시 각자의 역할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시작부터 끈끈한 호흡을 선보이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다.
이에 누리꾼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서강준 기대됩니다" "치즈인더트랩, 제발 드라마 웰 메이드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