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이상형 놓친 경험 있어"…'누구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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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사진=tvN 뇌섹시대 |
'발칙하게 고고'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지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이 모입니다.
김지석은 과거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스탠퍼드 의대 입학 면접에 도전했습니다.
스탠퍼드 면접 질문은 "정신과 의사인 당신에게 이상형인 예쁜 환자가 찾아왔다. 그녀의 정신병을 낫게한 후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김지석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 것이다. 의사와 환자 관계가 우선이기 문에 완치 후 데이트 신청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면접관은 "이상형을 몇 번이나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는 "자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몇 번 이상형을 놓친 경험이 있다. '사랑은 올 거야' 하고 생각했지만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공개로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지석은 세빛고 졸업생이자 기간제 계약 교사 '양태범'으로 분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