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17일 손나은과 김민재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촬영지인 경기도 이천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캠퍼스에서 시청률 공약 이행 이벤트를 가졌다.
앞서 이들은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들, 시민들과 만나 밝은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전했다.
![]() |
↑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 청강문화산업대 학생들과 하이파이브 ‘왜’ |
이날 손나은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한 분 한 분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연기로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깜찍 발랄한 오혜미가 긍정의 기운을 불어 넣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많은 분들과 만나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응원도 받고, 시청률 공약도 지킬 수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했다. 더욱 힘내서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