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강용석 광고 논란에 과거 지드래곤에 분노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7월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홍대에 있는 짬뽕 맛집에 대해 설명하던 중 지드래곤이 새치기를 했다며 분노를 토로했다.
강용석은 "해당 맛집을 100번은 더 갔다. 인기가 많아서 항상 줄을 서야 한다"며 "그날도 2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버리더라. 알고 보니 지드래곤이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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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지드래곤에 분노 “어떻게 저럴 수 있나”…강용석 광고 |
이어 "그 식당이 YG 건물 안에 있다. 아무리 YG 안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
한편 서울변회 관계자는 17일 "위원회 심사 결과 변호사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일단 시정공고를 보낼 것"이라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등 징계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강용석 광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