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티엘(BTL) 로빈이 신곡 ‘골드문’(Gold Moon)의 발매를 앞두고 싱어송라이터 알샤(R.sha)의 세 번째 싱글앨범에 참여했다.
18일 소속사는 “로빈이 참여한 알샤의 신곡 ‘영 보이’(Young Boy)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힙합 스타일을 차용한 곡으로 연하남들의 남자다운 척에 속지 않는 똑똑한 여성의 연하남과 사랑법을 가사로 표현했다”며 “사랑에도 기본의 예의는 필요하다는 이 시대 당당한 여성상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리는 재치 있는 가사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알샤는 지난 2014년 두 번째 싱글앨범 ‘뒤통수’를 발매한 바 있으며, 걸그룹 예아(Ye-a)의 보컬 피어(Pier)의 언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