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세바퀴’의 보조 MC 서예지가 눈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이은결, 하휘동, 김형석, 임창정, 이수영, 홍진영, 김재흥, 조세호,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서예지 씨의 얼굴이 왜 이러냐. 눈이 너무나 부었다”고 평소와 다른 서예지의 얼굴을 보고 걱정했다.
↑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
그러자 서예지는 “영화 촬영을 하느라 25시간을 우는 신을 찍었다. 그거 찍고 바로 왔는데 눈이 안 떠지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예지는 이어 “사극 영화인데, 내년 초에 영화가 개봉한다. 주연은 유승호 군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년 초는 어떻게 모른다. 개봉할지 안할지”라고 악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지금까지 완벽하게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너와 나’에서 ‘우리’가 돼 반대의 삶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상극 토크쇼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