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하니, 잭슨에 "같이 잘래?" 동침 제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정글의 법칙’ 잭슨이 하니의 장난스런 동침 제안을 거절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에서 생존을 시작한 21기 병만족(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하니(EXID) 조한선 최우식 잭슨(갓세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일점이었던 하니는 병만족 멤버들의 배려로 따뜻한 잠자리를 갖게 됐다. 텐트 속에 들어간 하니는 "혼자 여기서 자서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잭슨이 "누가 같이 들어가서 잘 수 없잖아"라고 말하자, 하니는 잭슨에게 "같이 잘래?"라고 장난스럽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잭슨은 당황하며 "아니"라며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한다"고 덧붙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