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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주영훈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주영훈이 출연해 어머니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어머니가 결벽증 환자다. 그런 사람이 청소 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면서 "일 끝나고 때수건으로 몸을 박
이어 "제 꿈은 돈을 벌어서 어머니가 청소 일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