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여주인공 황정음의 첫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예뻤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황정음의 첫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에는 독특한 분장에도 감춰지지 않는 매력과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폭탄을 맞은 듯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양볼 가득 그려 넣은 주근깨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한 큐에 OK를 받아내며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하는가 하면, 상자 속에 실제로 물건을 채워 넣으며 무거운 짐을 드는 연기에 리얼리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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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훈남으로 변신한 성준(박서준 분)의 재회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2회만에 시청률 2.4%포인트를 올리며 무서운 입소문을 입증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