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유재석의 계획에 말려들어 결국 꼴찌를 하고 말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생활 계획표대로 움직이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금액으로 바꾸기 찬스를 하게 된 정준하는 유재석의 금액과 교환을 제안했다.
배드민턴 대회에서 유재석을 상대로 승리를 한 정준하지만, 게임에 앞서 유재석이 가진 2만 원에 혹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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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
정준하는 “누구를 XX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하며 당황했고 “그럼 아까 2만 원은 뭐였느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태호 형한테 빌린 것”이라고 실토했고 정준하는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