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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로 숨진 배우 김화란의 발인이 엄수된다.
18일 오후 김화란은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남편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화란의 발인은 오늘(20일) 엄수되며 빈소는 광주 남도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했다. 인기 수사 드라마인 ‘수사반장’에 여형사로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김화란은 영화 ‘이웃집 남자’에도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