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원형 탈모 고백 "여러분 덕에 50가닥 생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마리텔' 하연수가 원형탈모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이하 마리텔)’에서는 하연수가 첫 등장해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제가 ‘전설의 마녀’ 끝나고 원형 탈모가 조금 생겼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 덕분에 50가닥 정도 머리카락이 생기는 듯하다”며 웃어 보였다.
또 하연수는 기미작가와 '백설공주' 구연동화를 펼치는 등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포맷이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