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김♥류승주, 19일 막내 딸 출산...이름은? ‘태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리키 김, 류승주 부부가 지난 19일 득녀했다.
리키 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lysen Victoria Neely. 김태라 2015 9. 19. Thanks for all the prayer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태라 양을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리키 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동생을 안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태린,태오 남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태오는 동생을 얻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리키김은 지난 2009년 4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딸 태린과 아들 태오를 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린 태오 태라. 너무 귀엽잖아” “리키김 이제 다둥이 아빠네~” “태오 여동생 생겨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