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패션피플 허수아비’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향한 네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패션피플 허수아비’ 진짜 연인 같은 호흡으로 김현철의 ‘그대니까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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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캡처 |
‘코스모스’는 꽃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무대를 향기로 가득 채웠고, ‘패션피플 허수아비’도 풍성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짙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무대로 청중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