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겨드랑이 땀자국 심해"…알고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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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 신소율/ 사진=MBN |
'진짜 사나이' 신소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10인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 됐습니다.
이날
신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 겨드랑이 땀자국이 심해졌다. 최근 한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드라이어로 겨드랑이를 말려줘야 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신소율은 20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