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코미디 빅리그’ 깽스맨이 3쿼터 최종우승을 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는 3.5%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걸 그룹 씨엘씨(CLC) 유진이 특별출연했다. 이연복 셰프는 ‘중고&나라’ 코너에 출연해 양파 썰기를 직접 시전, 자신을 모사한 박나래와 호흡을 맞추며 숨겨져 있던 개그감을 발산했다. CLC 유진은 ‘갑과 을’ 코너에서 진상 손님 미키광수를 응징하는 레스토랑 직원으로 분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 |
↑ 사진=코미디 빅리그 캡처 |
오는 27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는 썸남썸녀 특집으로 방송되며, 10월4일 오후 7시40분에는 2015년 4쿼터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