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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사망한 故김화란의 남편 박상원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유족이자 교통사고를 낸 피의자이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운전자 과실이 인정된다는 판단이다.
김화란은 지난 18일 오후 전라남도 신안
고인은 지난 1980년 MBC 공채 12기로 데뷔한 후 MBC '수사반장' 등의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발인식은 20일 오전 11시 엄수됐으며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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