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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을 해봐요’는 어쿠스틱 발라드다. 낯설고 서툴었던 이별의 시간과 수 많은 감정들로 가득했던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었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빌리어코스티는 지난 여름 감성록 앨범 '미세매력주의보'로 발표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로이킴이 발표한 ‘두번째 스무살’ OST ‘날 사랑하지 않는다’의 작사·작곡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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