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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둘째임신 근황이 전해졌다.
21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 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TOP9’가 공개됐다. 선예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예는 지난 2013년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2013년 10월 딸 은유를 출산한 뒤 최근엔 또다시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2011년 일주일간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났고, 그 곳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던 5살 연상 선교사 제임스 박과 만났다.
넓은 어깨에 쭉 뻗은 기럭지, 훈훈한 외모를 갖춘 제임스박은 카자흐스탄, 아이티 등에서 봉사 및 선교활동을 해온 건실한 청년이라고.
선예는 “다가가긴 내가 먼저 다가갔다”며 “숨기는 스타일은 아니다. 사실 웃긴 게 내가 남편을 거기서 처음 만난 게 아니었다. 알고 보니 2009년 세계 한인 선교 축제에서 이
3년차 새댁 선예는 결혼과 동시에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고, 시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부른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선예는 둘째 임신과 함께 최근에는 한국으로 들어와 세 살 배기 딸아이를 돌보면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선예 SNS와 슈퍼주니어 동해 SNS를 통해 선예 근황이 공개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