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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채림이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로 뽑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채림이 1위로 소개됐다.
채림의 남편인 가오쯔치는 회당 1억 2천만원을 받은 중국의 톱 배우. 채림은 그와 2012년 '이씨가문'에서 부부
앞서 채림은 한 인터뷰에서 가오쯔치에 대해 "나이는 나보다 어린데, 남자다운 면이 있다. 집안 사람들이 모두 가오쯔치의 인상을 가지고 있다. 좋은 점을 다 물려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과거 프러포즈 당시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