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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신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오는 24일 정오 발표한다. 이 노래는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의기투합해 작곡했다.
유준상이 알리 만을 떠올리면 만든 곡이라고 알려졌다. 흘러가는 시간 속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를 가장 밝혀주는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알리는 오는 10월 정식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그는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5)' 오프닝 행사에 참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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