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린 “이수와 결혼, 하길 잘했다 생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린이 남편 이수와 결혼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린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편 이수와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DJ 최화정은 최근 결혼한 린에게 결혼 생활에 관해 물었고 린은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외롭지가 않다. 또 친구니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린은 밥을 잘 해주냐는 질문에 “요즘은 바빠서 잘 못 하지만 남편이 하고 싶을 때 하라고 하더라”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린은 엠씨 더 맥스 이수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지난 9일 앨범 ‘9X9th’를 발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린 이수 환상의 커플. 오래오래 행복하길” “린 이수 둘이 천생연분” “린 이수 네 행복한 결혼생활 알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