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뉴스토리’에서 ‘미리내’ 운동에 대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 손님들이 가게에 미리 내러 오는 ‘미리내’ 운동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미리내’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자신이 먹은 음식 값의 몇 배를 미리 내는 것이다. 한 순댓국 집에서 해당 운동이 시작되며 기부 문화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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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토리 캡처 |
이외에도 카페와 주먹밥집 등 다양한 가게에서 ‘미리내’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