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민호, 김재원 뜻에 결국 눈물 ‘주르륵’

[MBN스타 여수정 기자] ‘화정’에서 이민호가 김재원의 뜻을 알고 눈물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봉림대군(이민호 분)은 아버지 인조(김재원 분)의 뜻을 알아차렸다.

↑ 사진=화정 캡처

인조는 역당 무리를 제거하고자 혼절한 척 연기했다. 그 후 인조는 “내가 이대로 눈감을 줄 알았겠지. 여기 모인 네놈들에게 이 나라를 내주고 갈 수는 없어. 여기에 모인 이 역당들을 모두 처결하겠다는 것이다. 이 나라 임금인 나의 마지막 어명이다”라고 전했다.

봉림대군은 인조의 뜻을 알고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