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윤은혜는 당초 내달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단편영화 감독 자격으로 초청받아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설 계획이었다. 하지만 디자인 표절 논란 이후 잠행을 거듭하더니 끝내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 녹화를 마치고 지난 18일 귀국, 자택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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