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강우가 제 2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마리아홀에서 제 2회 가톨릭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려 이날 조직위원장 조혜정, 집행위원장 조용준, 프로그래머 송영애, 홍보대사 김강우가 자리했다.
이날 김강우는 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게 된 계기에 대해 “맡기 큰 역할이지만 좋은 취지라서 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제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제 2회 가톨릭영화제는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한다.오는 10월29일부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 1, 2관에서 4일간 총 4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패롯’(호주)이며, 폐막작은 단편공모 본선 진출작 중 대상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