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원펀치 원의 신예 보이그룹 아이콘 합류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입장을 전했다.
23일 오전 YG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원이 아이콘 멤버로 합류한다는 의견은 사실 무근”이라며 “아이콘은 이미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B.I, 진환, BOBBY, 윤형, 준회, 동혁, 찬우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YG의 신예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통해 현재의 멤버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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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콘은 오는 10월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