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7년 만에 솔로 컴백…앤디-데니안 앨범 참여

[MBN스타 여수정 기자] ‘장수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약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김동완은 23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월 발매되는 미니앨범 ‘D’와 11월 발매 예정인 ‘W’에 참여하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니앨범에 참여하는 이는 이름만으로도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멤버 앤디를 비롯해 god 데니안이 돋보이며 ‘레전드 그룹’의 만남을 궁금케 한다. 이외에도 스탠딩 에그, 씨잼, 김이나, 민연재, 프로듀서 송양하, 김도현, 이유진, 호칸 퍼슨, 루이스 린덴저 등도 힘을 보탰다.

김동완 소속사 측은 “10월과 11월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둔 김동완의 솔로 앨범 라인업이 공개됐다.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김동완만의 깊은 음악적 내면을 담아냈으며, 올 가을 더욱 짙어진 감성의 솔로 가수 김동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그에게 많은 팬 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