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 두 편 연속 방송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미세스캅’은 오는 29일 15회와 마지막 16회가 연달아 전파를 탄다.
종영을 단 2회 앞둔 ‘미세스캅’은 28일 추석특선영화 ‘해적’ 편성으로 기존 방송 예정이던 15회가 결방된다. 대신 다음 날 오후 10시부터 두 편이 연이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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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과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인 SBS ‘불타는 청춘’과 일일휴업한다.
한편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촉 좋은 형사 아줌마 최영진(김희애 분)의 활약상을 담아낸 드라마다. 후속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다음 달 5일부터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