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편, 남편’ 안톤 강의 잔소리는 데이트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23일 방송된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에서 다양한 글로벌 부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움직이지 않는 아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안톤 강. 그는 아내와 함께 강변 데이트를 즐기며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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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편남편 캡처 |
아내는 “여기 왜 왔냐”며 “나는 놀러 온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안톤 강은 굴하지 않고 “자전거 타야 한다. 강에 왔으니”라고 받아쳤다.
안톤 강은 이후 인터뷰에서 “데이트라고 했지만 운동을 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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