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득 셰프가 재벌설을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 오세득, 개그맨 윤정수, 개그우먼 박나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출연했다.
윤정수는 “집이 잘 살지 않냐”고 물었고, 오세득은 “아니다. 나도 두 번 부도가 났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파산해봤냐”고 질문했고, 오세득은 “파산은 안 해봤는데 건물을 날렸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국밥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구라는 “재벌 설이 있는데 주방에서 억 소리가 난다고”고 말했다.
이에 오세득은 “주방 인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셰프가 되기 위해 미국 맨하튼에서 유학을 했으며 당시 하루에 학비 28만 원 정도를 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