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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장혁 주연의 KBS2 새 수목극 '장사의 신 - 객주 2015'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장사의 신 - 객주 2015'의 첫회는 시청률 6.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장사의 신'은 소설가 김주영의 '객주'의 원작으로, 시장 호객꾼으로 시작해 조선 최고 거상이 되는 천봉삼의 삶을 조명한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용팔이'는 20%, MBC '그녀는 예뻤다'는 8.5%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