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불참 윤은혜, 관객과의 대화는 예정대로 진행…‘해명은 언제?’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윤은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된 윤은혜의 연출작 ‘레드 아이’ GV(관객과의 대화)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4일 “윤은혜가 개인 스케줄상 영화제 참석이 어렵다고 알려왔다”며 “영화 상영과 GV는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영화 ‘레드 아이’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감독’(감독 문소리) ‘고양이 춤’(감독 민용근) ‘그녀의 전설’(감독 김태용)과 함께 ‘단편 쇼케이스1’로 함께 묶여 총 5차례 상영된다. 3일 첫 상영 후 문소리, 민용근, 김태용 등 감독 4인이 참여하는 GV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윤은혜의 불참으로 감독 3인만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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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사진=MBN스타 DB |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과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