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윤은혜가 부산 국제영화제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23일 배우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은혜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않는다"며 "여러 가지 상황 상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당초 내달 1일 개막하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감독 자격으로 초청 받았다.
또한 단편 영화 ‘레드아이’로 10월 3일과 6일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었던 상황이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