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브라운라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조영철 프로듀서와 다시 만났다.
24일 조영철 프로듀서가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브아걸이 조영철 프로듀서와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발매 시기나 참여하는 스태프 등 나머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브아걸의 히트곡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제작한 인물로 브아걸과 남다른 합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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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아걸이 지난 9월 전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이 종료되고 지난 6월엔 해체설이 불거졌던 만큼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한편 2006년 데뷔한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 ‘러브’(L.O.V.E) ‘어쩌다’ 등을 히트시켰으며 2013년 5집 ‘블랙박스’ 이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