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열애 인정한 김하늘, 등 깊게 파인 란제리룩 화보 ‘깜짝’
[김승진 기자] 한 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한 김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 2011년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지큐(GQ)’ 7월호 화보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하늘은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의 블랙 셔츠와 레드 컬러 원피스, 레드 립스틱으로 완벽한 몸매와 함께 도발적인 섹시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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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가와 열애 인정한 김하늘, 등 깊게 파인 란제리룩 화보 ‘깜짝’ / 사진=지큐 |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는 24일 MBN스타에 “김하늘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있는 만큼,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의 전속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