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밴드 럼블피쉬 출신 박천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천휘는 오는 10월10일 서울 강북구 궁전회관에서 13살의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천휘와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났고 약 2년 반의 열애 끝에 부부로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박천휘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떨린다”며 “많은 관심에 정말 감사하다. 럼블피쉬 때보다 큰 관심을 받는 것 같아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결혼 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
두 사람의 결혼식은 홍경민과 럼블피쉬 최진이, 밴드 루비스타 보컬 정원이 축가를 부른다. 예식은 박노찬 담임목사가 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