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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 인사를 전했다.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이 촬영장에서 자필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한 그는 “올해 추석 연휴만큼은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첫 촬영을 시작한 박해진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유정과 혼연일체 돼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박해진은 많은 팬들이 보내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정이라는 캐릭터의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기본, 극을 통해 보여질 그의 심리와 성격 말투 인간관계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분석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