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한복 입고 고궁 데이트 `달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추석을 맞아 고궁 데이트를 즐겼다.
육성재 조이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한복을 입고 고궁 데이트에 나섰다.
육성재와 조이는 경복궁에 들어선 순간부터 완벽하게 조선시대 사람처럼 말하기에 도전했다. 육성재는 급기야 조이에게 마님이라고 부르며 상황극을 시도했다.
경복궁의 예스러운 분위기에 취한 두 사람은 정혼자가 있는 조이 낭자와 육성재 도령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연기해보기로 했다. 특히 조이는 육성재에게 기습적으로 백허그를 해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상황극을 이어갈수록 점점 극으로 치닫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26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