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해 전성기 영턱스클럽의 무대를 재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 가운데, 지난 3월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비키니를 공개했다.
↑ 어게인 임성은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 옛날 포즈는 이런 거다”라며 90년대 사진 포즈인 과한 액션과 예쁜 척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탄탄하게 자리잡은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한 M
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는 영턱스클럽이 무대에 올라 전성기 시절의 무대를 재현했다. 임성은이 속했던 그룹 영턱스클럽은 1996년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임성은은 1997년 영턱스클럽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