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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박수진이 이번 추석에 시댁으로 간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2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32회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애프터스쿨 리지는 "이
이에 박수진은 "그렇다"면서 "예전엔 추석이 쉬는 날, 용돈받는 날, 놀러가는 날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뭔가 좀 어른이 돼서 추석을 맞이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7월 27일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