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현숙, 역시 남다르다…안정적 자세에 호랑이교관 정조준까지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 김현숙이 남다른 사격 자세를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여자 스타들의 특수부대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들은 유탄발사기 사격에 도전했다. 이들은 자칭 ‘호랑이 교관’ 강봉구 상사의 교육 아래 사격 전 기본자세교육부터 받았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일단 사격 자세가 나와야 실사격도 가능했기에 기본자세교육부터 철저히 받기 시작한 가운데, 무거운 총으로 인해 여군들은 진땀을 흘렸다.

유선은 “너무 무거웠다”라고 호소했고, 최유진은 “(총이) 엄청 무거웠다. 들어야 쏠 수 있지 않나. 근데 들지도 못하니까 내 자신이 한심했다”라고 속상해 했다.

이와중에 눈에 띈 인물은 바로 김현숙. 안정적인 자세는 물론, 호랑이 교관에게 정조준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호랑이 교관은 “나에게 감정 있나”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