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미라, 보고의 늪에 빠졌다…‘실수, 멘붕, 민망’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전미라가 보고의 늪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여자 스타들의 특수부대 도전기가 그려졌다.

공포의 저녁 점호를 겪었던 전미라는 아침 점호에서도 대참사를 겪었다. 점호 보고의 늪에 또다시 빠져버린 것.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점호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자꾸 말이 꼬였던 그는 단칼 교관에 지시를 받으며 인원보고에 간신히 성공했다.

그러나 넘어야할 벽은 또 있었다. 추가 건강점검 결과 보고를 해야만 했던 것이다. 이번에도 전미라는 보고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이후 그는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민망했다 제 생애 처음 겪는 감정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