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윤보미가 어머니를 대신해 포도를 완판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유산’ 에이핑크 윤보미가 부모님을 대신해 슈퍼를 맡게 됐다.
이날 윤보미는 부모님께 휴가를 드리고, 자신이 슈퍼를 대신 맡게 됐다.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윤보미는 출근부터 불을 제대로 키지 못하는 등 난관에 부딪치게 됐다.
동생의 도움을 받은 윤보미는 본격적으로 장사를 시작했고, 포도를 팔기 위해 밖으로 진열했다. 또한 포도 시식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권하며 적극적으로 포도 판매에 나섰다.
그 결과 윤보미는 이날 팔기로 한 포도를 완판 시키며 자축 세레모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가를 마치고 슈퍼에 돌아온
이에 누리꾼은 "위대한 유산 윤보미, 귀엽다 윤보미" "위대한 유산 윤보미, 귀엽고, 부모님도 챙겨주는 효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