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본방 사수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지난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더빙판 비긴 어게인’을 시청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정준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더빙판 MBC 주말의 명화 ‘비긴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 화면 상단에 ‘무한도전 더빙판 비긴어게인’이라는 로고가 담겼다.
정준하는 이번 더빙에서 여주인공 그레타의 절친 스티브와 흑인 랩퍼 트러블검 역을 맡아 더빙에 참여했다.
하하는 주인공 댄(마크 러팔로) 역을, 유재석은 데이브(애덤 리바인) 역의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더빙판 비긴 어게인’은 6.6%의 전국 일일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