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여우사이’가 시청률 꼴찌의 굴욕을 맛봤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속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는 2.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방송됐던 ‘우리동네 예체능’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생방송 직전 폐의 고통을 줄이는 약을 먹고 라디오 진행에 나섰다. 그는 계속되는 고통과 기침을 참으며 3시간의 라디오 진행을 마쳤다. 이후 그는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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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우사이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