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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18회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성적이다.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이지만 엄마로서는 빵점인 최영진(김희애)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마지막회는 최영진과 박종호(김민종), 한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추석특선영화 무한도전 더빙판 '비긴 어게인'은 6.6%,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속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는 2.2%, KBS1 '광복70년 특집 매그넘 사진작'은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