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사회능력이 떨어졌던 이상원 군이 멘토링을 만난 후 마음의 문을 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아홉 살 수학 영재 이상원 군에 대해서 다뤄졌다.
상원이는 수학능력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높았지만 사회적 능력은 훨씬 떨어졌다. 전문의들은 상원이에게 멘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상원이보다 나이가 많고 수학에 능통한 유찬이를 멘토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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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 발굴단 캡처 |
상원이는 인터뷰를 통해 “존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할 거다”라며 유찬이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