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박미선과 김신영이 ‘해투3’ 하차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노현희, 조영구, 조민정, 홍진영,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개편을 맞은 ‘해투3’을 떠나게 된 박미선과 김신영 소식을 전하며 유재석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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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7년 전에 박미선이 사우나에 게스트로 나와서 웃겼던 것이 다 생각난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아쉽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해피투게더3’를 계속 응원해주시고 저와 김신영도 함께 응원해달라”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도 “전 웃길 줄만 알았지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못했는데 ‘해피투게더3’를 통해서 배웠다”고 말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