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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가 자신을 ‘경로당 아이유’로 소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했다.
노현희는 “나는 ‘경로당 아이유’다”며 “행사를 가는 곳의 평균 연령이 90대다. 어르신들은 나의 옛 드라마에서의 모습을 기억하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이 10년 전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주셔서 처음에는 일부러 그러시나 했다. 돈 쓴 보람도 없고”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하루 행사가 6~7개라고 밝혔다.